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실적우려 엔씨소프트 낙폭확대

지난해 4.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엔씨소프트가 향후 실적전망에 대한 우려속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대비 3.61% 하락, 7만4천원대로 밀려났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 거래일중 8일간 약세를 보이며 8만3천원대이던 주가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한 보고서에서 인력급증과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해외법인들의 실적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8만3천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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