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항의하러 왔어요

The minute the old lady entered the department store a band began to play and she was handed a $100 bill. Then she was taken before the television cameras. "You are the one-millionth customer." the master of ceremonies said. "And now, can you tell us what you came here for today?" "I'm on my way to the complaint department." 한 할머니가 백화점에 들어서자 음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백달러짜리 한장이 증정됐다. 이윽고 할머니는 TV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 사회자가 말했다. "할머님은 백만번째 손님이십니다. 자아, 오늘은 뭘 사러 오셨는지 말씀해주실까요?" "난 항의하러 왔어요."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