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증권, 실적호전·낙폭과대IT·조선주 추천

삼성증권은 7월 유망 테마.주도 종목으로 2.4분기 실적호전주와 낙폭과대 중소형 IT주, 업황이 좋아지는 조선주를 제시했다. 삼성증권 박주환.이국현 애널리스트는 7월 중순 실적 발표가 본격 진행되면서 2.4분기 실적 우량 종목들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30일 말했다. 이들은 고려아연[010130], 삼성전자[005930], POSCO[005490], 제일기획[030000],삼성SDI[006400],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현대미포조선[010620],외환은행[004940], 하나은행[002860]을 들었다. 또 지난 2개월간 대형 IT관련 종목 주가가 약세를 보였는데 우려와 달리 미국의PC수요가 여전히 살아있는 점을 감안할 때 낙폭과대 종목의 경우 단기적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 종목으로는 대덕전자[008060], 대덕GDS[004130], 백산OPC[066110], 대진디엠피[065690], 금호전기[001210], 유일전자[049520], 인탑스[049070], 한성엘컴텍[037950]이 선정됐다. 이와함께 이들은 3.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본격 회복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주도 유망한 것으로 분석하고 그 중에서도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을 추천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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