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백화점, '콤데스뒤바리' 개점

현대백화점, '콤데스뒤바리' 개점현대백화점 본점은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고급 샌드위치 전문점 「콤데스 뒤 바리」매장을 개점했다. 콤데스 뒤 바리는 지난 1908년 프랑스의 툴루즈지역에서 푸와그라 전문 생산업체로 출발한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급식품 생산업체로 푸와그라를 비롯 와인, 연어, 과일 통조림, 샌드위치 등을 생산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클럽 샌드위치 7,000원, 연어 샌드위치 6,000원, 샐러드 4,500~7,500원 등이다. 콤데스 뒤 바리는 현재 프랑스 68개점을 포함, 세계적으로 74개점이 출점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이 국내 독점권을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본점에 이어 9월말 무역센터점에 2호점을 개점한다. 입력시간 2000/09/01 18:00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