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2.55포인트 오른 101.25포인트로 마감하며 지난 22일 이후 나흘 만에 100선대로 올라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421계약ㆍ1,610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8,617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72포인트로 개선되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2,665억원, 1,552억원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전체로는 4,21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외국계 증권사의 인덱스펀드의 주식매입 영향으로 비차익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