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롯데미소금융재단 영등포점 개소 外

롯데미소금융재단은 22일 서울 영등포에 미소금융 지점을 개소했다. 롯데미소금융재단은 영등포점 개점과 함께 생계형 자동차 운전자에게 차량구입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화물운송차주 자립지원자금’ 상품을 선보였다. 기업은행은 KT와 함께 모바일 앱 개발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9일과 30일, 오전10시부터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15층 강당에서 ‘모바일 앱 창업강좌’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이 내년 1월 말까지 거래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WOW 씨티은행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기간 중 ‘참 똑똑한 A+통장’에 가입하면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며, 개인 대출고객에게는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하나은행은 인터넷 뱅킹 이용시 은행에서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의 수준에 따라 각종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이용하는 보안 서비스 정도에 따라 OTP 발급수수료 할인,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매월 10회 면제의 혜택이 제공된다. 국민은행이 내부 발생전표 등을 전자문서로 처리,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전자문서를 활용한 그린뱅크’을 시행한다. 서울 소재 13개 점포에서 우선 시행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 확대적용된다. 광주은행은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22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대표 고객 100여명에게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HK저축은행이 개인신용대출상품인 ‘119머니’의 최고 금리를 5%포인트 낮춘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금리는 최저 연 7.9~43.9%에서 최저 연 7.9~38.9%로 조정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