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盧, 3월6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 국빈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3월6일부터 14일까지 이집트ㆍ나이지리아ㆍ알제리 등 아프리카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지난 82년 전두환 대통령의 나이지리아ㆍ가봉ㆍ세네갈ㆍ케냐 방문 이래 한국 국가 원수로는 24년 만에 이뤄져 대(對)아프리카 외교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순방 일정은 ▦6~9일 이집트 ▦9~11일 나이지리아 ▦11~13일 알제리 순이며 노 대통령은 3월1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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