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G스틸(옛 삼미특수강)은 8일 오전 창원 본사에서 유홍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BNG스틸은 "로고에서 B(Blue)는 신뢰와 믿음으로 투명경영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업, 고객ㆍ주주ㆍ종업원의 가치를 실현하는 가치경영을 뜻하고 G(Green)는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NG스틸은 20년간 사용해온 삼미특수강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