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생산성향상 세계대회] 최우수사업장-FAG한화베어링

[생산성향상 세계대회] 최우수사업장-FAG한화베어링 '고장 0'운동 전개… 사고 사전방지 FAG한화베어링(전주공장장 대표 김대규)은 체계적인 설비 보전은 물론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하여 TPM 운동을 도입,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금은 설비 초기 청소를 시작으로 청소, 점검, 급유를 작업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였던 누유, 비산 문제를 제거하여 공실 환경 개선은 물론 원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고장0' 실현을 위해 작업자의 일상보전 능력 배양과 함께 계획 보전 활동을 병행 실시해 설비 고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 및 고장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이와함께 형번교체 시간 단축, 인당 다대 가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납기단축, 재고 회전율 향상 등 개별개선 활동을 적극 실천해 TPM운동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같은 운동을 통해 인당 생산성 25% 향상됐으며, 형번교체 시간도 42%나 단축됐다. 또 고장 강도율이 15% 줄었고 불량율도 16% 감소하는 유형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장 작업자들의 마음이 한데로 모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효과다. 또 TPM 활동의 최대 성과로는 FAG 그룹이 전세계 36개 사업장에서 공통으로 전개하고 있는 경영혁신 운동인 CIP 활동의 주요 항목 Quality, Costs, Logistics, Motivation 등 4개 부문 27개 세부항목에 대한 최상의 실천활동 성과를 평가한 결과 전주 공장이 당당히 1위로 선정되어 그 기쁨이 배가 되 고 있다. C:\Program Files\IOSYS\STeamArt\SrvEdit\20001102175505.IOG 입력시간 2000/11/08 10:5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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