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민계식(62)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관홍(58) 현대미포조선 사장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임기만료 된 신명선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