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석성장학회’를 통해 24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중ㆍ고생 85명, 대학생 72명 등 국세공무원 자녀 157명에게 올해 2학기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