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와 `레이싱` 배급 계약
플레너스(대표 노병열ㆍ김정상)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게임 개발사 KOG와 온라인 레이싱게임 `와일드 랠리`의 전세계 판권 및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레이싱에 액션과 모험성을 덧붙여 오프라인 랠리 경주를 즐기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21일부터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게임대전 2003`에서 공개된다.
포리프 테스트 2만명 모집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게임 사이트 `포리프`(www.4leaf.com)의 테스터 2만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리프는 소프트맥스의 게임 마니아들을 주축으로 2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게임 커뮤니티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다음달 중순 오픈한다.
<울산=김광수기자 k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