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4일(목)] 피플 세상 속으로 外

■ 홍콩 익스프레스 (SBS 오후9시55분)

[볼만한 TV프로/24일(목)] 피플 세상 속으로 外 ■ 홍콩 익스프레스 (SBS 오후9시55분) 청소년 인권 운동 나선 어머니 ■ 피플 세상 속으로 (KBS1 오후7시30분) 지난 2000년 4월 또래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고 3년이 넘도록 정신과 치료를 받은 한 여학생이 있었다. 5년이 흐른 지금, 여학생은 새내기 대학생로 예쁘게 자랐고, 당시 딸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상처 입은 엄마 조정실씨는 청소년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조씨를 만난다. 정연·강혁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 홍콩 익스프레스 (SBS 오후9시55분) 아침 일찍 만난 정연과 강혁 사이엔 어색한 기운이 감돈다. 정연은 애써 미소를 띄우려 노력한다. 강혁은 침묵을 깨고 은하에 관한 얘기를 시작하지만 민수에 대해선 감추고 싶은 치부라며 말을 아낀다. 차에 오르던 정연은 민수의 전화를 받고 짧게 응대한다. 통화를 끝낸 민수는 목표한 데까지 가보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호주에 부는 채식바람 ■ 요리보고 세계보고 (MBC 오후5시20분) 까다로운 호주의 미식가들 사이에 채식 바람이 불고 있다. 채식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을 위해 호주의 레스토랑들은 매일 새로운 채식 메뉴를 준비해두며, 채식 레스토랑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고기 맛을 그대로 낸 콩 요리와 채소로만 만들어도 푸짐한 채식피자 등 호주 채식요리의 세계를 맛본다. 입력시간 : 2005-03-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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