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中企 경기전망 2개월 연속 하락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0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1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94.8로 전월(95.3)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100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중앙회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영부담 증가 및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고있으며 유럽국가의 재정 위기도 국내외 경기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소기업(91.3)이 전달 대비 2.3포인트 감소하며 하락폭이 두드러졌으며, 목재 및 나무제품(89.2), 금속가공제품(90.4),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89.4) 등도 경기를 나쁘게 보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원자재 조달여건이나 고용전망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어 당분간 경영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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