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에 자사의 10대용 요금제 ⓣing(팅)에 가입한 청소년 고객 1,100명과 함께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주변 산책로에 나무를 심는 `ⓣing으로 꿈나무 심Go`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전원 봉사활동 6시간을 인정받게 되며 인기그룹 쥬얼리와 K-POP과 함께 나무를 심은 뒤 축하공연도 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ing으로 011, 017에 신규 가입한 뒤 무선인터넷 네이트의 이벤트코너나 ⓣing 홈페이지(www.011ting.com)를 통하면 된다.
<김대환기자 db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