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경주 활발한 자선활동

국내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한 최경주(36ㆍ나이키 골프)가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도 자선활동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최경주는 7일 SBS골프채널과 공동으로 경기 가평의 크리스탈밸리CC에서 ‘빈곤결손가정 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동반 라운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4,000만원 규모. 최경주는 지난 3일 끝난 제22회 신한동해오픈 공동3위 입상금인 3,500만원 전액을 강원도 수해복구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경주는 이날 라운드 행사를 마친 뒤 행사장을 찾은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강원도 인제군 수해지역 주민들과 만나 각각 성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