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충북도-유아산업 250억 규모 투자협약

충북도는 8일 금속조립구조재 생산업체인 ㈜유아산업(대표 김구열)과 2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아산업은 오는 2012년까지 250억원을 투자해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일원 5만2,444㎡부지에 철구조물 생산공장을 건립, 기존 인천 서구와 충남 연기에 소재한 철구조물 생산공장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유아산업은 포항에 본사를 두고 19년간 용접 빔 제작 설비, 강구조물 제작설비, 도장설비를 구비한 공장을 가동해 토목ㆍ교량ㆍ건축물 및 플랜트 강구조물의 제작 및 설치공사를 담당해 온 회사이며 포스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발주하는 제철설비, 발전설비, 가스설비의 철골 제작ㆍ설치, 기계설치 및 배관 등 플랜드 공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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