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일본 카레 전문 브랜드인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AK플라자는 21일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 외식전문기업인 이시이(い志井)그룹과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세부 협의를 거쳐 내년 2월 AK플라자 분당점에 국내 1호점을 열고 그해 연말까지 3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AK플라자는 자사의 외식사업본부를 통해 ‘다솜(한식)’과 ‘라롬드뺑(베이커리)’, ‘카페 드 마티네(커피 전문점)’, ‘오스테리아 마티네(타파스 전문 레스토랑)’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