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울증 아들 어머니에 흉기 휘둘러

25일 오전 2시50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모 아파트에서 이모(19)군이 자살을 말리던 어머니 김모(48)씨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뒤 자신의 배도 찔러 자해했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며 이군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군이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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