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종합토건이 아파트 브랜드를 ‘오드카운티(ODE County)’로 정하고 광교 신도시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광토건은 이번 브랜드 발표를 계기로 중견 건설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오드카운티란 풍요로움과 여유ㆍ자부심이 넘치는 완벽한 삶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교 신도시 내에 처음으로 적용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이달 중 분양예정인 광교 신도시 A8블록 단지다. 전체 668가구로 149㎡형 단일주택형 7개 동이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