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환경정화 캠페인인 ‘엡손 바다 사랑 지킴이’ 행사를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제주도 중문, 협재, 이호 해수욕장 등지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환경봉투를 제공하는 한편 해변 청소 및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엡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을 보전하고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