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미지 레슨] 쓸어치는 감각 익히기




페어웨이우드는 로프트가 크지 않은 클럽이다. 우드를 사용할 때는 드라이버와 달리 지면(잔디) 위에 볼이 놓여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페어웨이우드 샷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이 있다. 티의 높이를 낮춰 가면서 샷을 하는 것인데 국내의 경우 연습장에서 티 높이를 달리 하며 연습을 하면 될 것이다. ▦티의 높이를 볼의 절반이 클럽헤드의 위쪽으로 올라올 정도로 하고 3번 우드로 10개의 볼을 때린다. ▦티 높이를 1㎝ 정도까지 낮추고 다시 10개의 볼을 쳐본다. ▦마지막으로 볼을 잔디나 타석 매트에 내려놓고 타격을 한다. 이렇게 하면 티를 꽂고 샷을 할 때의 수평에 가까운 스윙궤도를 잔디 위 볼을 칠 때도 그대로 되살릴 수 있다. ‘쓸어 치기’의 감각을 익힐 수 있고 이런 수평 스윙이 우드 샷에서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