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동원시스템즈 건설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현(56ㆍ사진) 동원시스템즈 건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의 통신ㆍ정밀 부문 대표이사는 현 이관용 사장이 계속 담당한다.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두산건설ㆍ동원시스템즈 등에서 현장총괄 및 본사 공무, 공사 담당임원으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건축 기술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