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함평 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18일 팡파르

성공적인 지역축제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함평 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가 오는 18일부터 6월1일까지 전남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15일 함평 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08 광주ㆍ전남 방문의 해'와 '함평 나비축제' 10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17일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과 군민ㆍ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4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 및 나비축제 10회째를 맞아 열리는 대형 프로젝트로 생태환경 및 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육, 전시, 운영,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생태환경 및 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역, 전시, 공식행사, 공연, 체험ㆍ문화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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