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시 재건축聯' 5월 2일 출범

재건축 규제에 맞서 서울시 재건축 아파트단지 대표들이 결성하는 ‘서울시재건축연합회’가 출범한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의 재건축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 지역 재건축 단지들이 주축이 돼 추진해온 서울시재건축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서울시내 재건축 아파트단지 80여개 중 60여개 대표들이 이날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