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실적 회복세에 힘입어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는 SK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6,0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예멘 LNG 프로젝트가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계절적인 수요증가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에너지의 내년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모건스탠리, 매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