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서울저축은행 1,100억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서울저축은행이 7일 웅진캐피탈 사모펀드(PEF) 등을 대상으로 1,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저축은행 주가는 이날 오전 9시8분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5,39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저축은행은 전거래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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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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