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의 SF블록버스터 ‘디 워’의 주연배우인 제이슨 베어(사진)가 영화개봉에 맞춰 31일 한국을 방문한다.
제이슨 베어는 미국에서 TV드라마 ‘로스웰’, ‘도슨의 청춘일기’ 등에 나와 인기를 모았으며 2004년에는 영화 ‘그루지’에 출연하기도 했다.
‘디 워’의 투자 배급을 맡은 쇼박스의 관계자는 “제이슨 베어가 영화를 위해 한국을 찾아 언론과의 인터뷰와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