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불의에 맞서 싸우는 에릭… 무협사극으로 1년만에 컴백


불의에 맞서 싸우는 에릭… 무협사극으로 1년만에 컴백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이혜영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29·본명 문정혁)이 무협사극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에릭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에서 의금부 하급관리인 나장 '강칠우'역으로 출연한다. 는 조선시대 한 의적이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코믹과 해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액션 활극이다. 에릭은 극중 인생의 목표가 '중간만 하자'인 강칠우와 밤이 되면 불의에 맞서 싸우는 자객단 리더 '최강' 등 1인2역으로 출연한다. 에릭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에릭이) 대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현재 몸만들기와 함께 드라마 촬영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에릭이 드라마가 종영되는 오는 8월이나 9월쯤 군에 입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이에 앞서 오는 29,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화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참가한다. ▶▶▶ 관련기사 ◀◀◀ ☞ 에릭·앤디 '원더걸스 챙기기' 묘한 기류(?) ☞ 에릭 작업 '쭉빵녀' 송주에 버림받았다? ☞ '톱스타답지 못한' 에릭 MBC 악몽 재현? ☞ 에릭-박시연 결별 포털 공식명기 '특혜?' ☞ 에릭과 찐한 키스 김윤경 병원행! 어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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