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래소시장에서 냉방기기 제작업체인 센추리[006750]가 여름 수혜주로 부각되며 사흘째 급등했다.
센추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상한가까지 뛴데 이어 이날도 오전 9시24분 현재 13.36% 치솟아 사흘만에 49.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역시 여름수혜주로 언급됐던 공기정화기 생산업체 위닉스도 4.62% 오르며 비교적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빙그레, 롯데삼강, 하이트맥주 등은 약보합세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