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애씨가 16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 기부금으로 사고나 선천적 장애로 손과 발을 잃은 장애 인에게 의수ㆍ의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