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름을 즐겁게] 롯데백화점

본점 및 수도권 전점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상반기 결산 여름상품 특별 대공개``시즌 인기 대형 테마행사` `상반기 BEST 브랜드 단독전` `고정고객 초대회` 등 다양한 테마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름상품 100만점 대공개 행사에서는 상반기를 결산하는 의미로 패션 샌들, 유명 선글라스, 티셔츠, 반바지, 가정용품 등 각 상품군 별로 인기 품목 100만점을 기획 판매한다. 또 유명 선글라스 특집전에는 알마니, 에스까다, 펜디 등 유명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13일 본점, 14일 영등포점, 15일에는 잠실점에서 선글라스 패션쇼를 진행한다. 티셔츠, 반바지 특별기획전은 20일부터 26일까지 본점ㆍ잠실ㆍ영등포ㆍ청량리ㆍ관악ㆍ분당ㆍ부평ㆍ일산점에서 진행한다. 폴로진, 게스,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쌈지 등이 참여하며 라운드티 1만9,000원, 반바지는 2만5,000원 선에 판매한다. 패션 수영복 특집전은 17일부터 강남점을 제외한 수도권 전점 행사장에서 진행하는데 롯데 단독 신상품과 이월ㆍ기획상품을 판매한다.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50~70%선이다. 상반기 BEST 브랜드 단독전에서는`오브제`, `지엔코`, `온앤온`, `울시` 등 각 상품군 중 상반기에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대표 제품을 선정, 브랜드 단독전을 진행한다. 이밖에 고정고객 초대회에서는 보석을 제외한 수입명품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 누적금액에 따라 구입금액의 5~7% 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패션잡화ㆍ캐릭터ㆍ신사ㆍ아동스포츠 등 상품군 별로 날자를 지정, VIP고객에게 가격의 10~30%를 할인해 주고 선착순으로 일정수의 고객에게 50% 할인 해 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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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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