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소재기업 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는 유가금속 재생업체 태성M&M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휘닉스피디이는 오는 11월30일 22억5,000만원을 출자해 태성M&M의 지분 40%를 취득,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하준 사장은 “태성M&M 경영권 인수는 신규사업인 메탈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LCD, PDP, 유기EL에 들어가는 박막소재 개발 등 미래 유망사업으로의 진출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