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상승하며 45.71포인트로 마감했지만, 상승 폭은 0.01포인트로 미미했다.
외국인은 3일째 매수 우위를 보이며 228억원의 물량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23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1억원을 순매수했다.
소프트웨어ㆍ통신장비ㆍ컴퓨터서비스 등의 업종이 올랐고, 디지털콘텐츠ㆍ의료정밀기기ㆍ통신서비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휴맥스ㆍ플레너스 등이 올랐고, LG텔레콤ㆍ 웹젠ㆍCJ홈쇼핑 등은 하락했다. 새내기주인 지식발전소와 KTC텔레콤은 상한가 행진을 하루에서 접고, 하락 반전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