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百, 개점 79돌 맞아 새 슬로건 선봬


신세계 백화점은 개점 79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새로운 슬로건인 '온리 신세계(Only Shinsegae)'와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패턴인 'S체크'를 선보인다. '온리 신세계'는 고객에게 오직 신세계 백화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이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체크로 대표되는 디자인(사진) 마케팅을 시작으로 식품에서 패션매장까지 직접 디자인한 매장을 확대하는 등 한 차원 높은 문화 마케팅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백화점 석강 대표는 "새로운 슬로건인 온리 신세계는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으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며 "백화점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백화점의 콘셉트가 과거의 '단순한 쇼핑공간'에서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고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하는 문화공간으로 진화함에 따라 이에 걸 맞는 슬로건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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