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민·관기업 CSR협의회’ 구성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민간단체가 반기업정서 해소를 위해 결성한 ‘기업사랑 협의회’는 8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적 논의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중 ‘민ㆍ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민ㆍ관 CSR 협의회’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확산 및 강화를 위한 정부와 업계의 공조방안과 함께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CSR 관련 규범화와 표준화 작업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업사랑협의회는 또 이달 중순 협의회 홈페이지(www.kiupsarang.or.kr)를 열어 모범 기업 및 기업인을 소개하고 6개 광역시에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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