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인 네오위즈(042420))에 대한 증권사들의 매수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대우증권은 네오위즈의 온라인음악 쥬크온이 기대 이상의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목표주가 6만8,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허도행 애널리스트는 “피망닷컴이 웹보드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게임포털업계에서 1위에 올라섰고, 붐붐차차 등에 이은 신규 온라인게임 출시도 예정돼 있다”며 “내년 1ㆍ4분기 이후 온라인 음악 쥬크온의 매출이 본격 발생하면, 내년 하반기에는 벅스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KGI증권은 6만8,000원, 부국증권은 5만5,000원, 브릿지증권은 5만3,000원을 목표주가로 매수 추천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