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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 서울 국제아트페어' 서양화가 권옥연씨 대상

지난 1~13일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 제10회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대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권옥연(81ㆍ예술원 회원)씨가 선정됐다. 18일 마니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특별상은 심영철(48ㆍ수원대 조각과 교수), 우수상은 평면 부문 한경자(38), 입체 부문 이승리(35)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마니프상은 마니프 아트페어에 개인 부스별로 출품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권씨는 소품에서 100호에 이르는 최근작 10여점을 내놓았다. 올해 마니프 10주년전에는 국내작가 132명, 외국작가 25명 등 총 157명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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