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일 주성도(51ㆍ사진 위)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회사인 나이스정보통신은 김영일(54ㆍ사진) 전 한국신용정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 신임 부사장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신용정보 전무이사를 거쳐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김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주택은행 부행장, 국민은행 개인영업 부문 부행장, 전산 부문 부행장을 거쳐 한국신용정보 부사장을 역임했다.
나이스정보통신 대표 김영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