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전통 육아법 '도리도리' 과학으로 입증 서울대병원-뇌과학연구원 공동국제 저명학술지에 첫 게재 송대웅기자 sdw@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 고유의 명상에 관한 효과 연구가 국제저명학술지에 처음으로 게재됐다. 서울대병원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저명할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Neuroscience Letter)’에 발표됐다. 이번 논문에 실린 뇌파진동의 원리인 ‘도리도리(道理道理)’는 한민족 전통육아법이 담긴 단동십훈에 나오는 것으로 머리를 좌우로 돌리게 하면서 천지만물이 무궁한 하늘의 도리로 생겼듯이 너도 이런 도리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라는 자연의 섭리가 담긴 우리 선조들의 체험교육법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강도형(사진)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에 기반한 뇌파진동명상을 규칙적으로 한 그룹이 일반 건강그룹에 비해 스트레스 감소 및 긍정적 정서반응 등이 높아 정신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