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티은행 공격적 마케팅

시티은행이 전광판 광고 및 리볼링 카드 TV 광고 등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시티은행은 광화문 엘칸토 빌딩, 신사동 로터리 등 서울시내 3군데에 위치한 LED 전광판에 '대출금리를 하하하(下下下) 내리고 또 내렸네'라는 내용의 옥외광고를 실시중이다. 지금까지 대출관련 광고가 전광판에까지 등장한 적이 없었던 데다 외국 선진은행의 공격적인 마케팅의 신호탄으로 여겨져 시중은행과 HSBC, 제일은행 등 외국계은행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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