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계 PC 8억대 넘어…한국 2,620만대 7위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PC가 8억2,000만대를 넘어섰으며 오는 2007년에는 그 수가 10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PCㆍ인터넷 관련 시장조사기관인 ‘컴퓨터산업연감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PC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2위인 일본(6,920만)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2억2,381만대로 집계됐다. 중국은 5,299만대로 3위였으며 독일(4,630만대), 영국(3,589만대), 프랑스(2,941만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 우리나라는 2,620만대로 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2,265만대), 캐나다(2,239만대), 브라질(1,935만대), 러시아(1,901만대), 호주(1,372만대)는 우리나라보다 뒤진 8~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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