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국순당 백세주 '좋은아빠'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메시지 전달영화배우 송강호를 모델로 '오늘은 내가 쏜다'라는 유행어를 남긴 국순당 백세주가 이번에는 '좋은 아빠'를 소재로 한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에는 소비자들을 올바른 음주문화로 인도하겠다는 백세주의 의지가 가정을 사랑하는 가장을 통해 정감 스럽게 표현되고 있다. 퇴근한 동료들과 회식자리로 가던 송강호. 우연히 인형가게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 그는 가게 안에 진열돼 있는 돼지인형을 발견하고 인형의 표정을 따라 하며 즐거워한다. 이어 동료들의 재촉으로 다시 술자리로 발걸음을 옮긴다. 술자리는 어느새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빠들의 모임으로 변한다. 그리고 인형가게에서 본 돼지인형을 사서 일찍 귀가하는 좋은 아빠 . 이 광고는 최근 건강지향적 음주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10가지 한약재로 빚은 좋은 술 백세주라면 충분히 술자리를 즐기면서 가정에 충실할 수 있다는 동시만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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