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섬유·의류 3.62% 올라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0포인트(0.42%) 오른 478.4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9억원, 기관이 216억원 어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45억원 어치 순매수 해 주가를 떠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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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섬유ㆍ의류(3.62%)가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통신장비(1.40%)와 출판ㆍ매체복제(1.34%)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ㆍ부품(-1.21%)과 운송(-0.92%), 기타 제조(-0.89%)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73%)과 동서(1.36%), CJ오쇼핑(1.27%) 등이 상승했고 포스코 ICT(-2.46%)와 OCI머티리얼즈(-2.32%), 메가스터디(-0.34%)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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