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개원 23주년을 맞은 30일 우수 연구성과와 업무실적, 연구원 발전 및 대외 위상 제고에 크게 공헌한 직원에 대해 올해의 최우수 연구상과 직원상 시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연구자에는 안전성연구단장 전향숙 박사가, 최우수 직원에는 전략기획본부장 조웅제 박사가 뽑혔다. 이무하 원장은 "수상자들은 2010년 한해 동안 우수 연구실적과 기술이전ㆍ정책기여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연구원 발전 및 대외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