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강수연, 호주 플레이어스 첫날 13위

강수연, 호주 플레이어스 첫날 13위 ■ 강수연이 22일 호주 시드니의 버마구이CC(파72)에서 열린 총상금 10만달러의 호주(ALPG) 플레이어스 선수권 첫날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로 공동13위에 랭크됐다. 미국의 로라 데이비스는 3언더파 69타로 미셀 세리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이번대회는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수연, 김형임, 전해영 등 3명의 한국골퍼가 출전중이다. ■ 재미교포 안소니 강(27)이 유럽 투어겸 아시아PGA 투어인 싱가포르 마스터스(총상금 85만달러) 첫날 공동8위에 올라 한국선수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소니 강은 22일 싱가포르 아일랜드CC(파 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콜린 몽고메리(영국) 등 7명과 공동8위를 형성했다. 양용은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15위, 테드오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4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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