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 스마트폰 국제선 항공권 구매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나는 지난 11월 12일부터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선 기내좌석 선택 및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국제선으로도 확대한다. 이에 따라 국내ㆍ국제선 이용자 모두 스마트폰을 활용해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은 물론 발권과 체크인도 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는 12월 한 달 동안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및 탑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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