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타임머신’ 기능 PDP TV 등 11개 제품이 독일 산업디자인협회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 2002년 이후 5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게 됐으며, 11개 수상 제품은 내년 3월 독일 하노바에서 개최되는 ‘CeBIT 200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은 50인치 ‘타임머신’ 기능 PDP TV(모델명:50PB2DRA)를 비롯, 초콜릿폰(모델명:LG5900), 슬림형 DMB폰(모델명:SDMB4), 벽걸이형 프로젝터(모델명:AN11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