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동부 고용서비스 전문가 과정 개설

노동부는 서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 고용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안정센터 직업상담원 25명은 5개월간 매주 토요일 서울대 교수진을 비롯한 전문가들로부터 직업상담 이론, 고령자, 여성, 실직자 등 구직자별 맞춤형 상담방법,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노동부는 오는 7월부터는 부산과 호남지역 전문기관과도 협약을 맺어 매년 100명씩 전문상담 컨설턴트를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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