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방송가 기상도] 수목 장악 '추노' 후계자는? '신데렐라 언니' '개인의 취향' '검사 프린세스' 31일 밤 첫방 스포츠한국 이상준기자 jun@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수목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의 후계자는 누굴까? KBS 2TV (극본 김규완ㆍ연출 김영조), MBC (극본 이새인ㆍ연출 손형석), SBS (극본 소현경ㆍ연출 진혁)가 일제히 3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한다. #수목 안방극장은 여자 드라마 KBS 2TV 가 강한 남자 이야기였다면 , , 는 모두 여자 이야기를 다룬다. 또 문근영, 손예진, 김소연 등 여주인공 세 명이 변신을 시도해 시청자의 관심을 붙잡고 있다. '국민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청순함을 자랑하던 문근영은 에서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여성으로 변신한다. 동화 속에선 신데렐라 언니가 악역이지만 에서 문근역은 복잡한 가정 환경 속에서 고뇌하는 현대 여성을 그린다. 문근영이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한다면 손예진은 성숙미를 버렸다. 손예진은 에서 게이 친구와 동거하는 털털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마음껏 청순함과 아름다움을 발산하던 손예진은 패션 감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게으르고 털털한 박개인 역을 맡았다. 김소연은 에서 좌충우돌 여검사로 변신한다. 에서 여전사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에선 부잣집 딸로 태어난 여검사 마혜리 역을 맡는다. #훈남 3인방 3색 매력 경쟁 여자 드라마라고 남자가 빠질 순 없다. 예비역 병장 천정명은 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몸무게를 무려 8㎏이나 줄인 천정명은 기훈 역을 맡아 문근영을 뒤에서 돕는 훈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선다. 지난해 꽃미남 열풍을 일으킨 이민호는 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 를 통해 깜짝 스타가 된 이민호가 1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가 바로 이다. 박시후는 에서 김소연과 티격태격하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줄 변호사 서인후 역을 맡았다. '시청률 제조기'란 별명을 얻은 박시후는 "그동안 딱딱한 이미지만 보여줬는데 이번엔 능청스러우면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故최진영 추모게시판] 누나 곁으로 떠난 당신… 두손 모아 명복을 빕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추적] 칼럼·연재기사 전체보기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